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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국증시투자포인트] 단기 U자•W자형 중기 L자형 성장, 1Q상장사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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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U자·W자형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3월 재정지출과 재정수입은 동기비 각각 20.1%, 7.1% 늘었다. 3월 외평기금은 1448억위안 줄어들며 지속적으로 감소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행장은 출자전환의 대상이 레버리지율이 높은 기업이라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중 75%는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년간 폭발성장한 인터넷 금융이 1년간 집중관리를 받으면서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산유량 동결을 위한 도하 회담이 결렬되면서 아시아 유가가 6%대 폭락세를 보였다.

 

◆ 국가통계국 “중국 경제 단기적으로 U자·W자형 성장 가능성”

중국 1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6.7%를 기록하며 ‘중속성장’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경제가 단기적으로 ‘U자형’ 혹은 ‘W자형’ 성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L자형’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 중국 3월 재정지출 20% 증가, 1Q 부동산 영업세 32% 폭증

지난 1~2월 중국 재정지출 증가율이 두 자리수로 되돌아온 데 이어 3월 재정지출이 동기비 20.1% 증가한 1조6788억위안을 기록했다. 이중 채무이자 상환액이 23.4% 늘어났다.

3월 재정수입은 동기비 7.1% 늘어난 1조1511억위안을 나타냈다. 일부 지역에서 상품주택 판매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기저효과의 영향을 받으면서 3월 부동산 영업세가 32% 폭증한 것이 주효했다.

◆ 저우샤오촨, 출자전환은 '생산과잉 기업 레버리지율 축소'에 초점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행장이 출자전환의 주요 대상은 레버리지율이 높은 기업이며, 생산과잉 부문의 레버리지율을 축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저우 행장의 이 발언은 국유기업가운데 생산과잉에 처한 비효율 좀비기업의 경우 출자전환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종전 관측과 차이가 있어 주목을 끈다.

◆ 중국 3월 외평기금 1448억위안 감소, 감소폭 축소 지속

중국 3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이 1448억위안 감소했다. 1월 감소폭 6445억위안에 비해 감소폭이 60% 축소됐다. 2월 감소폭은 2279억위안이다.

중국 3월 외환보유액은 5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103억달러 증가한 바 있다.

국가외환관리국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상태이며, 향후 단기성 외환 투기 방지를 위한 토빈세 도입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3년 유동성 경색’ 재현되나

1분기 중국 사회융자총액이 6조7000억위안을 기록, 작년 총 증가액의 4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분기 사회융자총액이 6조2000억위안을 기록, 전년 한해 증가액의 40%를 차지한 것과 매우 비슷해 유동성 경색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2013년 한해 동안 유동성 경색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

◆ 1Q 상장사 75% 실적↑, 실적예고 기업 55% ‘호조 전망’

17일 기준 중국증시 상장사 가운데 80곳이 1분기 실적을 발표, 이중 60개사의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1분기 실적예고를 한 1187개사 중 55%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통시장에서 재무제표 혹은 실적예고를 발표한 대다수 상장사는 4월 이래 주가 누적 상승폭이 이 기간 상하이종합지수 혹은 선전성분지수 상승폭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 금융 제동, 1년간 집중관리

지난 2월 9조원대 초대형 온라인 금융 사기사건이 터지는 등 인터넷 금융 업계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이 날로 커지면서 지난 14일 국무원 산하 14개 부서와 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향후 1년간 중국 전역의 인터넷 금융 업계를 집중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3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해 온 인터넷 금융 업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 1Q 중국 환경기업 해외합병 2배 증가

중국 환경기업이 2015년과 비교해 해외합병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전국공상연합환경서비스업상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환경 분야에서만 6건의 해외인수가 발생, 규모는 총 128억위안에 달했다. 이는 작년 해외합병 총액의 2배 이상이다.

◆ ‘도하 회담’ 산유량 동결 실패, 아시아 유가 6% 폭락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주요 산유국 회의에서 산유량 동결 합의가 결국 결렬되자 아시아 오전장에서 유가가 6%대 폭락세를 보였다.

나이지리아 석유부 장관은 6월께에 원유 생산량 동결을 위한 회의가 재차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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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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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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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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