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카카오, LBS 약관 통합..차세대 O2O 서비스 드라이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용자 위치정보 활용 목적 및 서비스 명시..카카오헤어샵 등에 적용

[뉴스핌=이수경 기자] 카카오가 상반기 유료 교통 O2O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약관 통합에 나섰다. 

개별 약관 운영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통합 약관을 통해 자사 O2O 서비스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헤어샵 등 카카오가 향후 출격을 예고한 위치 기반 서비스에도 새로운 약관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위치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명과 그 목적을 명시함으로써 기업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사용자의 불안감을 잠재우려는 조치로 보인다. 

카카오는 위치기반서비스 이용약관이 변경됐으며, 이에 대한 효력은 오늘(29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음과 카카오 서비스의 개별 LBS 이용약관을 하나의 통합 약관으로 변경하고, 그 명칭을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으로 변경한다는 것이 골자다. 

카카오는 '약관 부칙'을 통해 자사가 제공하는 LBS의 종류와 그 이용 목적, 요금을 명시했다. 카카오는 자사 LBS의 종류를 '장소공유', '택시호출', '대리운전', '정보제공' 등 4항목으로 나눴다. 기존에 있었던 '콘텐츠 공유' 항목은 '장소공유'로 통합됐으며 '대리운전' 항목이 신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변경된 위치기반서비스 이용약관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별 '탈퇴'를 신청해 회원 탈퇴를 할 수 있다. 

이용약관 변경은 카카오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수한 웹과 앱에 동일하게 활용한다는 의미다.  

또한, 서비스마다 약관을 따로 운영하고 개정할 필요 없이 '부칙'에 첨부된 파일 내용만 업데이트하면 돼 운영상의 편리성도 생긴다. 

유영무 법률사무소 조인 변호사는 "통합 약관 변경은 카카오가 출시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정비하는 한편, 자사 O2O 서비스간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최근 개인정보보호가 중요시되는 분위기가 조성된 만큼 IT 사업자로서는 약관 규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된 약관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미용실 예약 서비스인 '카카오헤어샵'과 지난 2월 인수한 주차장 예약 서비스인 '파킹히어'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카카오가 출시할 유료 O2O인 퀵배달 서비스에도 추후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 다만, '카카오퀵' 출시와 관련해 카카오는 아직 명확한 계획을 밝힌 바 없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고객의 위치정보 이용과 관리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약관 정책을 변경 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