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외산폰 공세에 몸 낮춘 삼성·LG, 실속형 모델 선보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K10, 10만원 안쪽.. 2015년형 갤럭시A5, 3만원대에 구입 가능

[뉴스핌=김선엽 기자] 외산폰의 공세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몸을 낮췄다. 화웨이가 공짜폰을 들이밀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섬에 따라 더 이상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 '외산폰의 무덤'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수준급 모델의 출고가를 20만원대부터 50만원대로 설정하며 중저가폰 시장 수성에 나선다. 특히 LG전자 보급형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5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10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13일 삼성전자는 14일 출시되는 갤럭시A5 2016의 출고가를 52만8000원으로 결정했다. 갤럭시A7 2016은 59만9500원이다.

'갤럭시A5·A7 2016'에는 갤럭시S6의 'Metal & Glass'의 디자인과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삼성페이'가 지원된다.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에 밝고 선명한 F1.9 조리개, 손 떨림 방지 OIS기능에 10분 충전에도 2시간 가량 영화 시청이 가능한 '급속 충전' 등이 제공돼 기존 갤럭시A 시리즈 대비 스펙이 강화됐다. 갤럭시A5 화면은 5.2인치, 갤럭시A7은 5.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최근 5만~6만원대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이 '20%요금할인'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지급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은 20만원대 중반에 이를 전망이다.

따라서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제외하면 실구매가는 20만원대 중반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동시에 구 모델인 갤럭시A5의 출고가를 48만4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8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KT에서 599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할부원금은 3만2500원에 불과하다. LG유플러스에서 59요금제를 선택하면 실구매가는 3만150원이다. SK텔레콤이 12만9300원으로 가장 비싸다.

LG전자 K10<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도 14일부터 이통 3사와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보급형 신제품인 K10을 판매한다. 출고가는 27만5000원이나 이통사 지원금에 판매점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2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실제 구매가는 10만원대 아래일 것으로 전망된다.

K10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LG전자가 공개한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K시리즈다.

5.3인치 디스플레이에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5GB램, 16GB 내장메모리,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230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중국 화웨이의 Y6는 하루 600~800대 가량 팔리며 선전 중이다.  Y6 출고가는 고작 15만4000원으로 2만원대 요금제만 사용해도 공짜로 살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