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다인엄마, 신은경과 공모 자백 <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뉴스핌=대중문화부]'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다인엄마가 김혜진을 죽인 뒤 증거를 인멸한 과정을 자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다인 엄마는 윤지숙(신은경)에게 "우리만 조용히 하면 덮어진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다인엄마의 자백을 듣고 윤지숙을 찾아갔다. 이들은 "김혜진 씨 살인 미수 및 시체 은닉으로 체포한다"고 영장을 보여준 뒤 데려갔다.
서기현(온주완)은 아버지에게 지숙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창권(정성모)는 "그 여자 때문에 내 정치 인생이 끝났다. 진작 연을 끊었어야 했어. 너도 일 잠잠해질 때까지 유나 데리고 미국에 나가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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