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의 아내인 배우 서진호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서진호의 ‘리즈시절’ 사진이 화제다. <사진=서진호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인 배우 서진호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서진호의 ‘리즈시절’ 사진이 화제다.
서진호는 과거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진호는 새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진호는 영화 ‘불후의 명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 출연했으며, 김형석과는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서진호와 김형석은 11살의 나이 차가 난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서진호 부부가 함께 출연해 저작권, 결혼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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