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차유람이 미니홈피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차유람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차유람과 야구 선수 추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다시 화제다.
과거 차유람은 미니홈피에 추신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과 추신수는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유람과 추신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추신수 선남선녀네" "차유람 추신수 친분이 있구나" "차유람 추신수 어떤 인연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20일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임신한 것은 맞다. 그러나 임신 몇 개월 차인지, 출산 예정일이 언제인 지는 알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