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과 김주원이 열애 4년만에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결별했다.
18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과 김주원이 올해 8월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신성록은 방송을 통해 김주원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결혼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며, 안재욱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중이며,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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