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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장남 브루클린, 이번엔 동갑내기 프랑스 여배우와 사귀나…소녀팬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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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의 새 여자친구로 지목된 소니아 벤 아마르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핌=김세혁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0)의 장남 브루클린(16)이 프랑스 신예 배우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지난 주말 기사를 통해 브루클린 베컴이 의문의 소녀와 파리를 거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 등 비슷한 연령대 스타들과 교제설에 시달려 왔다.

외신들이 새로 지목한 인물은 브룩클린 베컴과 나이가 같은 소니아 벤 아마르다. 늘씬한 키에 긴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형적인 미녀 스타일이다. 이름에 아마르(Ammar)가 들어간 것으로 미뤄 프랑스에서는 흔한 아랍계로 보인다.

브루클린 베컴이 일주일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US위클리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과 소니아 벤 아마르는 올 봄 방학 때 처음 알게 된 사이다. 유럽에 살고 있는 소니아는 여름방학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브루클린과 친해졌다는 게 외신들 설명이다.

문제는 브루클린이 소니아와 정말 연인관계냐는 것. 이를 두고 벌써 브루클린의 소녀팬들은 말들이 많다. 한 팬은 “지난 7일 브루클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자의 뒤통수 사진이 소니아이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 연인관계가 맞다”는 추측을 내놨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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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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