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이 조현영 등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두식 인스타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 조현영·라미란 등과 단체샷…민박집에서 뭐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이 조현영, 라미란 등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박두식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돼먹은영애씨14시즌 #라미란 #박두식 #조현영 #스잘 #박선호 #충남 #보령 어느 #해수욕장 #민박집 #얼스타그램 #미남미녀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두식을 포함해 조현영, 라미란, 박선호, 스잘이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현영과 박선호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라미란은 두 손을 모으며 새침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박두식은 낙원사의 디자인팀 사원 박두식 역, 조현영은 낙원사의 중국어 통역 겸 경리 조현영 역이다.
 
라미란은 디자이너 라미란 역으로 낙원사에서 일하다 이영애(김현숙)의 창업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박선호는 이영애 회사의 첫 신입사원이며, 스잘은 낙원사에서 인쇄 업무를 담당하는 방글라데시 청년이다.
 
앞서 이날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이 술에 취해 계단에서 19금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