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시·도지사가 해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시 안에 물류·유통·ICT 갖춘 첨단물류단지 조성

[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같은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다. 

개발제한구역 안에 특산물 가공·판매 시설 뿐만 아니라 숙박 등 부대시설을 지을 수 있는 길도 열린다.

도시 안에 택배·소형 고가제품을 처리할 수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도 만든다. 물류단지는 물류·유통·정보통신기술(ICT)를 갖춘 단지로 복합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규제 개선방안'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물류인프라 규제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르면 연말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30만㎡ 이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사업이 종전보다 1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려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 장관이 승인해야 한다.

국토부 녹색도시과 관계자는 "무분별한 해제를 막기 위해 현 해제총량 범위 내 허용, 관계부처와 사전 협의, 2년 내 미착공 시 환원, 환경 등급 높은 지역은 제외한다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료: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안에 지을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해진다. 지역특산물 가공시설 뿐만 아니라 판매 및 체험 시설 설치도 허용한다. 마을 공동으로 농어촌체험 사업을 추진하면 숙박이나 음식을 포함한 부대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민박 형태의 소규모(2000㎡)로 지을 수 있다. 또 주유소에 세차장이나 편의점과 같은 부대시설을 마련할 수 있다.

도시 외곽에 있던 물류시설이 도시 안에도 생긴다. 국토부는 내년 6월까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5곳을 선정한다. 전국 일반물류터미널 34개와 유통업무설비 124개가 대상이다.

특히 도시첨단물류단지는 택배분류시설을 포함한 물류시설, 전시와 체험 쇼핑이 가능한 유통시설, 전자상거래 지원을 포함한 ICT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지금까지 물류시설용지엔 물류터미널과 창고만, 상류시설용지엔 점포와 전문 상가만 입주했는데 앞으로는 업종 간 융복합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물류시설정보과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e-마켓이 가파른 성장추세로 글로벌 기업은 첨단 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도시 내부에 물류거점이 확충되면 운송거리 단축으로 물류비를 연간 20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국토교통부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