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덕군은 23일 경정해수욕장 개인장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 영덕군은 개인장비 반입금지 현수막 철거와 구역표시·안내문 재정비 등 개선조치를 시행했다.
- 영덕군은 해수욕장 점검과 관리·감독을 강화해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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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의 경정해수욕장 운영위와 방문객 간에 불거진 '개인 장비 반입' 논란과 관련하여 영덕군이 공식 사과하고 해당 해수욕장 운영 개선을 약속했다.
영덕군은 23일 '경정해수욕장 운영 논란'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지난 18일 경정해수욕장에서 개인 장비를 반입한 방문객과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간의 언쟁이 있었다"며 "운영위원회는 방문객의 안전과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라지만 '개인 장비 반입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공유수면 이외의 장소에까지 방문객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은 현행 규정에 어긋난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해수욕장 운영을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는 단체로서 해당 방문객과 가족, 이 일로 심려를 끼친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영덕군은 ▲경정해수욕장 긴급 현장 점검▲'개인 장비 반입 금지' 현수막 즉시 철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구역과 개인 장비 설치 가능 구역 명확히 구분·표시▲오해의 소지가 있는 안내방송 문안 재정비▲안전관리 사항 재점검 및 시설 이용 안내 개선 등을 조치했다고 하며 해수욕장 운영 개선을 약속했다.
영덕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해수욕장 현장 점검과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거듭 약속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