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영화박물관 및 수목원테마파크에 각각 설치
<사진 제공=한국닛산> |
닛산이 기증한 급속 충전기는 신영영화박물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과 수목원테마파크(제주시 연동 1320)에 각각 1기씩 설치된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리프 충전에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36개에서 오는 4월 48개로 대폭 늘어난다.
이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 10기를 추가 설치한 데 이어 닛산이 2기를 추가, 총 12대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닛산은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급속 충전기 설치 및 전기차 노하우 공유 등 세계적 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의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