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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의 중국증시] '후강퉁' 초읽기 3탄, 홍콩 단독상장 종목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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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텐센트·레노버 주가 고공행진

'후강퉁' 정책은 상해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양방향의 상호투자로 외국인에게 중국 본토증시를 투자할 수 있는기회가 된다. 중국 내국인에게도 홍콩을 통한 첫 해외투자의 길이 열리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2007년 8월 중국 당국는 내국인들의 홍콩주식 직접투자를 허용하는 ‘홍콩 직통차’라는 정책을 내놓으려 했다. 발표 당일 홍콩항셍지수와 홍콩H주지수는 각각 5.9%, 8.7%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글로벌 금융위기로 무산, 이번에는 후강퉁 제도로 투자한도와 대상 종목에 대해 제한을 두어 재추진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후강퉁 제도에 따르면 중국 내국인의 홍콩투자 자격요건은 기관투자자 및 수탁고 50만 위안(원화로 약 8천만원) 이상의 개인투자자이다.

 투자대상종목은 항셍종합대형주지수, 항셍종합중형주지수 편입종목과 상해거래소와 홍콩거래소 동시상장종목을 포함해 총 265개이다.

중국증권등록결제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50만 위안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 계좌수는 총 유효 주식 계좌수의 2.65%이지만 개수로는 140만 개에 달한다.

자산으로는 최소 7000억 위안이 넘는 규모로 후강퉁제도에서 중국 내국인의 홍콩투자 한도가 2500억 위안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 큰 규모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홍콩투자가 가능해진다면 홍콩에만 상장되어 있는 대표 우량주들이 매리트가 있다.

지난 4월 후강퉁 정책이 발표된 후 항셍지수와 H주지수는 8월말까지 각각 8.3%, 5.6%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30.84%, IT 16.82%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해당 분야에 본토에는 상장되지 않은 대표주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의 3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은 모두 홍콩 증시에만 상장되어 있다. 실제 통신업종 MVNO사업자선정, 세제개혁 등 부정적인 이슈가 겹치면서 펀더멘탈적으로는 낙관적이지 않지만 3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전기전자(IT)업종에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분야의 대표기업들이 홍콩에 많이 상장되어 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업체로는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업체이자 가입자가 6억 명이 넘는 모바일 SNS 앱 ‘Wechat’을 보유하고 있는 텐센트가 있다. 하드웨어는 중국 5대 스마트폰생산업체 중 중흥통신만 심천거래소와 홍콩거래소에 동시 상장, 화웨이와 샤오미는 비상장되어 있다. 레노버와 쿨패드는 홍콩에 상장됐다.

전자부품주 중에서는 AAC테크, BYD전자 등 대표기업들이 홍콩에 상장되어 있어 중국 본토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철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 중국주식전문가 약력

2007년 중국 연변 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2007~2010년 상해에셋플러스투자자문 근무
2010년 중국 초상증권 상해지점 근무
2011~ 현재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 근무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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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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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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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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