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콤 신임 사장 공모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사장 후보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3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9명이 응모했고 4명은 직접 원서를 냈다.
아직까지 지원자들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이날 열리는 서류심사에서 사추위는 지원서를 열어볼 계획이다.
한편 코스콤은 오는 30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다음달 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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