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김정은 "중국과 친선은 제1 전략사업"...어제 시진핑과 정상회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정은은 8일 평양 회담에서 북중 친선을 제1의 전략사업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김정은과 시진핑은 북중 우호조약 65주년 기념행사와 고위급 내왕·정치·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합의했다.
  • 양측은 사회주의 건설·지역 평화 기여 의지를 강조했으나 북한 핵·비핵화·한반도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앙통신, 회담·만찬 행사 상세 보도
"'하나의 중국'·'핵심이익' 지지" 표명
북핵·비핵화·한반도 문제 언급 없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8일 평양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양측 간 친선을 '제1의 전략사업'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조선노동당과 정부는 앞으로도 조중 친선을 가장 중대한 제1의 전략적 사업으로 견지하고 두 나라 관계를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변색될 수 없는 특수하고 진실하며 공고한 전략적 관계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것은 불변한 우리의 선택이고 의지"라고 강조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와 8일 저녁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망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6.06.08 ys1744@newspim.com

그는 이어 "중국 당과 정부, 중국 인민이 습근평(習近平, 시진핑) 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놀라게 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국제적 지위를 절대적인 높이에 올려 세운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하여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정책과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또 시 주석에게 "올해의 첫 외국 방문으로 평양을 선택하고 찾아오신 것은 조중 친선에 대한 최고의 중시의 표시이며 우리 인민에 대한 최대의 지지로 된다"면서 "총서기 동지의 이번 방문은 조중 두 나라가 자주와 정의를 위한 역사의 옳은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으며 그 어떤 국제정세의 격변 속에서도 역사의 검증을 받은 조중 친선 관계가 얼마나 공고한가를 다시 한 번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매우 중시하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김정은 총비서 동지가 영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 위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조 쌍방의 공동의 이익과 훌륭한 전략적 환경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김정은 동지와 새 시대 중조 관계 발전의 설계도를 함께 마련하고 교류와 협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중조 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보다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 사회주의 건설 위업과 중조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조중 최고영도자 동지들께서는 사회주의 위업을 전진시켜 나가는 여정에서 이룩한 당 및 국가건설 경험을 진지하게 교환했고 전통적인 조중 친선 협조 관계를 보다 굳건한 토대 위에 올려 세우기 위한 중요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북한 핵 문제나 비핵화,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김정은과 시 주석은 7월로 65주년을 맞는 북중 우호·원조조약 체결과 관련해 쌍방이 기념행사를 갖는 방안과 함께 "고위급 내왕을 통한 전략적 의사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조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데 대하여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서 공항영접을 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화망 캡처] 조용성 특파원 =  2026.06.08 ys1744@newspim.com

김정은은 회담에 이어 저녁에는 목란관에서 환영연회를 열었다. 또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참석했다.

시 주석은 9일 김정은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한 뒤 6.25전쟁에 참여했다 숨진 중국군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조중우의탑을 방문하고 베이징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