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거래소 "코넥스 개인투자자 예탁금 현행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넥스는 코스닥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

[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넥스시장의 개인투자자자 예탁금 기준을 현행(3억원)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예탁금을 낮춰 달라"는 코넥스업체들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거래소 고위관계자는 지난 29일 기자와 만나 "예탁금을 낮춰 달라는 것은 코넥스시장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라면서 "현행대로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예탁금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이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거래 부진 우려에 대해 그는 "코넥스는 본질적으로 벤처캐피탈과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거래하기 위한 시장"이라면서 "거래 활성화가 목적이 아니라 코스닥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인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래가 많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거래 활성화보다 투자자보호가 우선"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코넥스는 잠재적으로 성장성이 큰 기업을 육성해 코스닥에 상장시키기 위한 수단인 만큼 거래 활성화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는 "지금은 코넥스 시장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거래 활성화 요구는)갓 태어난 아기에게 걷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쯤 코넥스 기업중에 코스닥에 상장되는 성공사례가 나오면 거래도 점차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코넥스 업체들이 본질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넥스 회원사들은 지난 17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거래소 방문 때 "코넥스 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개인투자자 예탁금을 1억원 수준으로 낮춰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이튿날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서도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예탁금 한도를 점차 낮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