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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현오석 부총리, 국제무대에서 '반전'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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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재계 비판속, 朴정부 경제정책 해외인증 받는다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최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리더십, 현 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현 부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G20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의 저성장, 고용, 지하경제양성화 등의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지만 현 부총리와 경제팀에게는 여당에서조차 비판 받고 있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국제무대에서라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절박감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 부총리는 지난 16일 출국을 하루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예정에 없이 방문해 이번 G20재무장관회의의 주요 이슈를 설명했다.

기재부 장관이 직접 기자실을 방문해 G20재무장관회의 이슈를 설명한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나 국장급이 마이크를 잡았다.

현 부총리가 설명한 G20재무장관회의의 이슈는 우선 미국의 양적완화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이후에 여러 가지 금융시장에 영향을 받고 있다.

그는 "양적완화 축소의 시기나 폭이 어떻게 전개될 것이냐는 것이 선진국뿐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파급효과(spillover)로 해서 신흥국에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 그런 이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특히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인한 역(逆) 파급효과(Reverse Spillover)를 강조할 계획이다.

역 파급효과란 미국의 출구전략이 금리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으로 자본 환류가 일어나면서 신흥국에서는 급격한 유출에 따른 달러자금 부족 등으로 외환·금융시장이 불안해지고 이것이 다시 선진국에 역 파급효과를 나타내 선진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세계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미국의 출구전략이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지만 신흥국에 속하는 우리 경제도 대외적인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없다는 해명이기도 하다.

현 부총리는 "이번에 고용 및 재무장관회의가 같이 열리는데 우리도 고용률 70%를 과거와 달리 정책 주안점으로 하듯 G20 모두 고용이라는 것에 정책중점을 두고 있어 단순 성장 관련이 아니라 여성참여율, 시간제일자리 등이 다뤄질 것 같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지하경제양성화도 다룬다"며 "많은 경우 우리가 부딪히는 문제는 우리 경제가 선진국은 아니지만 선진국 가까워지면서 나타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나라들이 과거에는 용인했던 역외과세를 방지하는데 뜻을 모으고 있다"며 "미국도 역외 이런 것에 대해 과거에는 용인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朴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및 탈세방지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를 돌이켜보면 국내에서야 경제를 비롯해 정치사회적으로 비판이 많았지만 녹색성장 등의 어젠다들은 해외언론 등에서 인정을 받았었다"며 "국가신용등급 상승도 MB정부의 과실을 어느 정도 상쇄해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도 G20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경제·노동정책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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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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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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