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오바마 2기] 오바마 2기, '재정절벽'부터 해결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시한폭탄' 초침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대선 결과 오하이오를 비롯해 격전지로 분류됐던 핵심 지역을 오바마 대통령이 가져가면서 집권 2기 시대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제 디플레이션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는  재정절벽 문제를 오바마 대통령이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각 오후 11시 30분 기준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초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격전지로 분류됐던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개표 현황이 오바마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실상 재선 성공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동안 금융시장에서는 오바마의 재선이 재정절벽 이슈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채권 시장에서는 의회와의 조율 능력을 이유로 재정절벽 이슈와 관련해서는 미트 롬니 후보의 당선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형성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어떤 후보가 당선되어도 현재 정국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구도가 형성되지 않는 한 재정절벽 문제 해결에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 역시 현행대로 상원은 민주당이,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는 구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제 대선 결과가 발표된 만큼 재정절벽이라는 시한폭탄의 초침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연방예산위원회의 마야 맥기너스 의장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선거가 끝나면 재정절벽을 가리키는 시침이 다시 움직일 것"이라며 "다행은 이를 계기로 양당이 다시 협상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치열한 유세전을 통해 오바마와 롬니, 두 캠프는 세제 혜택 일몰과 재정지출 감축에 대해 서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오바마의 재선이 기정 사실이 된 이상 두 가지 시니라오가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민주당은 오바마의 재선은 부자에 대한 증세를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의 의지에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 이런 자신의 요구를 공화당이 묵인할 수 있도록 설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난 2011년과 같이 힘겨루기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하원 예산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크리스 반 홀렌 의원은 "이제 선택은 공화당이 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은 미트 롬니와 같은 부자도 세제 혜택을 보거나, 아니면 모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이 민주당의 이 같은 제안에 어떻게 대응할 지는 미지수다.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앞서 세제 개편과 관련해 당의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공화당은 일단 부자 증세안과 관련한 타협은 오바마 행정부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와 사회복지 등 향후 엄청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는 기존 복지 프로그램의 지출 규모를 줄일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