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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철강, 영업손실 17.5억원.. 적자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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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철강의 2008년 실적 (2009년 3월 12일 15시55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2008 4/4
누적실적
2008 3/4
누적실적
  전년동기
누적
누적전년동기
대비증감률
매출액
1,737억 - 1,117.1억 55.4%
영업이익 -17.5억 - 2.9억 적자반전
경상이익 -475.9억 - -1.3억 적자지속
당기순이익 -371억 - -4.2억 적자지속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일철강의2008년4/4분기 실적 (2009년 3월 12일 15시55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
393.6억 449.7억 -12.5% 296.2억 32.9%
영업이익 -227.2억 73.9억 적자반전 -21.5억 적자지속
당기순이익 -321.7억 -96.3억 적자지속 -16.3억 적자지속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일철강과 과거 주가 추이분석
전년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폭 확대

2009년 3월 12일 한일철강은 2008년 연간실적을 발표하였다. 이 연간실적을 토대로 4/4분기 실적을 분석해보면 한일철강의 4/4분기 (2008년 10월 ~ 12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6억원, -227.2억원, -321.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의 이번 영업이익은 -227.2억원으로 3분기 대비 적자전환하였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볼 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는데 전년 영업이익인 -21.5억원, 전년 당기순이익인 -16.3억원에서 확대되는 모습이다.
 ◈과거 8분기의 주요 실적항목과 주가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실적항목은 각각의 분기테이타임

한일철강의 경영지표 & 주가추이 분석
ROE 마이너스 폭 확대

4/4분기 실적을 포함한 한일철강의 1년 기준 ROE와 영업이익률은 각각 -43.1%, -1.0%로 둘 다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 기준으로 ROE가 -7.7%였던 것을 본다면 이번 실적으로 ROE가 더욱 악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8분기간 ROE, 영업이익률추이와 주가를 비교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ex: 2005년 9월일 경우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의 데이타사용)

한일철강의 PER/PBR 추이분석
지난 3/4분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4/4분기 실적에서도 12개월 누적순이익이 적자가 되어 PER을 구할 수 없다. 한편 PBR은 전일을 기준으로 할 때 0.2이고, 지난 3/4분기 말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0.2였다.
 ◈PER PBR의 과거 8분기간의 변화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PBR은 해당분기 기준 가장 최근의 결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산출

한일철강과 업종내 타종목 실적비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감율 영업이익 증감율 순이익 증감율 주가 증감율
한일철강 32.9% 적자지속 적자지속 -68.2%
하이스틸 80.3% 1605.7% 적자전환 -32.6%
서원 -38.9% 적자전환 적자전환 -58.4%
삼아알미늄 8.0% 흑자전환 흑자전환 -11.8%
이구산업 -30.1% 적자지속 적자지속 -50.6%
 ◈주가변화율은 과거 1년치 변화율임
 ◈한일철강, 서원, 삼아알미늄, 이구산업의 2008년 10월~12월 실적과 2007년 10월~12월 실적을 비교하였으며
하이스틸의 2008년 7월~9월 실적과 2007년 7월~9월 실적을 비교하였음
 ◈비교기준이 다름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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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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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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