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21~22일쯤 국회에 대미투자 보고를 할 전망이다
- 정부는 미국과의 합의 지연으로 보고 일정을 연기했다
- 여야는 공개 보고와 사후 브리핑 필요성을 놓고 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정부가 오는 21~22일쯤 국회에 대미투자 관련 사업 보고를 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17일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는) 추석 전 한미 간에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가 오는 21∼22일 보고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산업통상부는 원래 이날 재경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상대로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미국과의 합의가 지연되면서 보고 일정도 연기했다.
재경위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라는 어려운 상대가 있는 협상에서 숙의를 거듭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으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연기 사유들은 그간 국민의힘에서 미리 사전에 지적하거나 점검해야 한다고 했던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강민국 의원은 "국민의 외환보유를 가지고 하는 대미 투자에 대해 우려가 굉장히 크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가 있는데 굳이 비공개로 진행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공개 보고를 요구했다.
여당 간사인 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가능하면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공개하는 게 맞다"고 인정했으나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정부와 협의해 사후 브리핑을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