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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1%대 상승…미 FOMC 소화하며 678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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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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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FOMC 충격에도 상승 출발했다.
  • 금리인상 우려는 선반영됐고 유가 하락이 힘을 보탰다.
  • AI 투심 개선 속 기관 매수에 지수 강세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0.99%↑, 반도체·삼성물산 강세
코스닥 0.89%↑, 외국인 400억원 순매수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17일 국내 증시가 매파적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도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관련 우려가 시장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국제유가 하락, 인공지능(AI) 투자심리 개선이 매수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에 출발했다.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는 45.40포인트(0.68%) 상승한 6763.37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6780선을 웃돈 뒤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4.18포인트(0.51%) 상승한 820.16으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9.17 khwphoto@newspim.com

코스닥은 오전 9시 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8포인트(0.57%) 오른 820.66을 기록했다. 개장 이후 상승 폭을 키워 7.30포인트(0.89%) 오른 823.28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하고 있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수치까지 합산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325억원, 개인은 73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40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81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0.99%)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11% 내린 175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는 0.39%, 삼성전기는 0.2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50% 상승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40% 오른 36만2000원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41%, 현대차는 0.14% 하락하고 있다. KB금융은 0.06%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은 1.37% 오른 25만9000원, 에코프로는 1.22% 상승한 8만3200원, 에코프로비엠은 0.86%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97% 상승한 20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리노공업은 1.67%, 이오테크닉스는 0.85%, 로보티즈는 0.81%,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71%, 원익IPS는 0.59%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매파적인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5%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0.01% 내리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상단을 기존 3.75%에서 4.00%로 높인 가운데 점도표 중앙값이 4.1%를 나타내면서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으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4.18포인트(0.51%) 상승한 820.16으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경 기준 13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9.17 khwphoto@newspim.com

다만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AI 인프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될 때마다 변동성이 확대된 데에는 지난 2022년 긴축 충격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다"며 "오늘 국내 증시는 매파적이었던 9월 FOMC 여진을 소화하면서 변동성 확대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자체가 증시의 추세 하락으로 이어진 경우는 많았다"며 "이번 9월 FOMC 결과가 국내 증시의 추세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해석하는 건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정희찬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 지수 선물은 FOMC 여파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및 AI 투심 개선에 외국인 수급 향방에 주목하며 하락 출발 이후 낙폭 만회를 시도할 전망"이라며 "샘 알트먼 오픈AI CEO의 신규 기능 출시 예고로 AI 개발 속도조절론 우려가 완화됐으며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78.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날 애프터마켓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9000억원에 가까운 거래가 이뤄졌다. 코스피 5107억900만원, 코스닥 3758억5400만원으로 총 8865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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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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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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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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