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롬바이오가 10일 보스웰리아·구절초 특허를 등록했다
- PM2.5 유도 염증 지표와 신호전달 경로 감소를 확인했다
- 회사는 임상시험 뒤 호흡기 건강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PM2.5 유도 염증 지표 감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건강기능식품 및 개별인정형 원료 발굴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보스웰리아와 구절초 추출물을 활용해 미세먼지로 유발되는 비염과 알레르기 등 호흡기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보스웰리아 추출물과 구절초 추출물을 1대5 중량비로 배합한 복합 추출물 'FRH-CB'를 핵심으로 한다. 회사는 두 천연 소재의 조합과 배합비를 설정해 초미세먼지(PM2.5)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 반응을 연구하고 관련 성과를 특허로 확보했다.
이번 연구는 프롬바이오가 2025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수행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확보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관련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연구진은 PM2.5로 염증을 유도한 세포에 FRH-CB를 처리한 결과 염증 관련 지표인 산화질소(NO)와 프로스타글란딘 E2(PGE₂) 생성량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염증 관련 단백질인 유도형 산화질소 합성효소(iNOS)와 사이클로옥시게나제-2(COX-2)의 발현도 감소했다. 연구진은 미토젠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APK), 포스파티딜이노시톨 3-키나아제/단백질 키나아제 B(PI3K/AKT), 핵인자 카파비(NF-κB) 등 염증 관련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결과는 PM2.5로 염증을 유도한 세포실험에서 확인된 것으로, 실제 사람에게서의 효과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등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단계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기존 보스웰리아 관절 건강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와 제품화 경험을 호흡기 건강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보스웰리아·구절초 복합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와 제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인기 프롬바이오 종합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특허는 보스웰리아와 구절초를 조합해 미세먼지에 의해 유도되는 염증 반응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와 신호전달 경로를 확인한 연구성과"라며 "2025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추진한 연구가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고 현재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보스웰리아 관절 건강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와 제품화 경험을 이번 복합소재 기술과 접목할 것"이라며 "향후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비염이나 알레르기 등 호흡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와 제품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