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는 1일 이란과 합의는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 미군은 이날 이란 혁명수비대 표적을 타격했다.
- 이란은 미군 기지와 이익을 겨냥한 보복을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대응하면 더 강력한 타격 받게 될 것"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그동안 이란에 많은 기회를 줬다며 이란과의 어떤 합의도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이 이날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표적을 타격한 직후 나온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과의 합의는 써 놓은 (합의문) 종이조차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만약 이란이 미국의 이번 공격에 대응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만약 세 번째 공격까지 이어진다면 이란은 국가로서 완전히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일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군은 미 동부시간으로 정오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표적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30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라라크섬 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격으로 이란의 레이더 시설이 상당 부분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측이 레이더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려 하고 있었고, 거의 완료하기 직전에 이번 공격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 항공모함인 USS 조지 워싱턴이 지난주 작전 지역에 도착했다며 이란이 실제로 대응에 나설 경우 미국이 이 싸움을 계속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탄약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 매체 타스님통신은 이란 군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의 공격에 몇 배 더 큰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역내 미군 기지와 미국의 이익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충돌을 멈추기 위해 마련됐던 6월 양해각서(MOU)상의 의무를 준수한다면 이란도 즉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