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테크크리에이티브가 24일 MIHAS 2026서 알루라 스타일스 공개했다
- 알루라 스타일스는 한국 감각을 더한 모디스트 패션 브랜드다
- 회사는 동남아·중동 바이어와 상담하며 글로벌 진출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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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글로벌 패션·뷰티 플랫폼 기업 디테크크리에이티브가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산업 박람회인 'MIHAS 2026'에서 K-모디스트 패션 브랜드 '알루라 스타일스(Alura Styles)'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테크크리에이티브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MIHAS 2026에 참가해 알루라 스타일스의 첫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루라 스타일스는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모디스트 패션에 한국적인 디자인 감각을 접목한 브랜드다. 한국 패션 특유의 색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에 통기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소재를 적용해 기존 모디스트 패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디테크크리에이티브는 데이터 기반 패션 기획 역량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무슬림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와 수요를 분석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알루라 스타일스의 첫 공식 무대는 23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MIHAS 메인 쇼케이스에서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지 바이어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후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 후속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컬렉션에 대한 품평과 함께 온·오프라인 유통 및 공급을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디테크크리에이티브는 향후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알루라 스타일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현철 디테크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디스트 패션 시장에서 K-컬처와 K-스타일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MIHAS 참가를 계기로 K-패션의 영역을 글로벌 이슬람 문화권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