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양이 1일 개발사업 전담조직을 통합했다.
- 동양은 AIDC와 시니어하우징 등 신사업을 확대했다.
- 기존 건자재·건설과 연계해 성장동력을 키우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유진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사 동양이 개발사업 전담조직을 통합하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시니어하우징 등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건자재·건설 사업과 개발사업을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동양은 개발사업 관련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고 사업 기획부터 개발, 사업관리까지 전담하는 조직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동양은 조직 개편을 통해 보유 유휴부지와 그룹의 금융 조달 역량을 활용해 사업성이 높은 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장 수요에 맞춰 개발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현재 동양은 AIDC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시니어하우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스튜디오 유지니아를 중심으로 제작 인프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AIDC는 수도권 5개 지역에서 개발을 추진 중이다.

1호 사업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는 지난 5월 착공한 데 이어 핵심 인프라 설비 발주를 완료했다. 2호 사업인 '인천구월 AI 허브센터'도 건축허가를 마쳤으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은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 내 5개 AIDC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번째 센터는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하우징 개발사업도 확대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시니어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부동산 업계가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동양은 개발사업 확대가 기존 레미콘과 건자재, 건설사업과의 시너지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재 공급과 시공 역량을 개발사업과 연계해 자재·건설·개발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보유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건자재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김포와 인천 레미콘 공장에는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에 주입하는 카본큐어(Carbon Cure)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레미콘 생산과 탄소크레딧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개발사업 전담조직 통합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력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AIDC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 인프라, 시니어하우징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