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백화점이 30일 강남점에 폼폼푸린 카페를 열었다.
- 롯데백화점은 8월 12일까지 잠실점서 이즈나 팝업을 연다.
- 백화점가가 캐릭터와 아이돌 협업으로 팬덤을 공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백화점가의 여름 콘텐츠 경쟁이 캐릭터와 아이돌로 갈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을, 롯데백화점은 걸그룹 '이즈나'를 각각 앞세워 협업 매장을 선보이며 다른 성격의 팬덤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국내 최초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를 열고 베이커리와 음료, 굿즈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폼폼푸린은 산리오가 1996년 선보인 골든 리트리버 모티브 캐릭터로 낙천적이고 적극적이며 활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진갈색 베레모가 트레이드마크이며, 절친한 친구인 햄스터 '머핀'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폼폼푸린은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글로벌과 한국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이를 기념해 지난 3월 도쿄 이케부쿠로와 시부야, 오사카 우메다에서 30주년 기념 테마 카페가 운영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30주년 기념 굿즈를 비롯한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일본 직수입 상품과 국내 단독 상품을 포함해 인형, 키링, 머그컵, 에코백, 문구류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는 폼폼푸린의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대표 메뉴로는 폼폼푸린 밤식빵을 비롯해 얼굴 모양 커스터드빵, 엉덩이 모양 단팥빵, 베레모 초코빵 등 캐릭터를 구현한 베이커리가 있다. 여기에 단짝 친구 머핀 세트와 초코 바나나 마들렌, 초코바나나·카라멜 퐁당라떼·팬케이크 쉐이크 등 시그니처 음료 3종을 더했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폼폼푸린의 세계관을 반영했다. 바구니를 형상화한 진열대와 천장 장식,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빵 연출로 따뜻한 베이커리 분위기를 구현해 캐릭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IP와 스위트파크의 차별화된 디저트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기 IP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아이돌 그룹을 전면에 내세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1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걸그룹 '이즈나'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스루브르바게트'가 협업한 '이즈나 아틀리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에 진심인 걸그룹 '이즈나' 멤버들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한정 메뉴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들의 별명을 활용해 먹는 재미를 더한 콜라보 전용 상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이의 크로와상 '겉만 보지 마이상', 방지민의 칠리 소금빵 '찌금빵', 코코의 크림치즈 단팥빵 '코냥이 앙빵' 등이 있다. 이외에도 멤버별 취향을 반영한 베이커리와 '이즈나 쿠키'다.
모든 한정 메뉴가 포함된 '이즈나 아틀리에 세트(izna's Atelier Set)'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2종 중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부들크림빵'과 '더 루브르 뮤지엄' 등 베스트셀러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