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증시가 21일 저가 매수세에 상승했다
- 센섹스30은 0.81% 니프티50은 0.35% 올랐다
- 고유가와 IPO 열기, 중동 긴장이 상승 폭을 막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3,429.00(+82.60, +0.3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1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최근 하락세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높은 유가와 활발한 기업공개(IPO) 활동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81% 오른 7만 4,984.86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35% 오른 2만 3,429.0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지난주까지 6주 연속 하락하며 6년 만에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중동 지역은 여전히 긴장 상태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가능성을 거론했고, 이란은 미국의 추가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다짐했다.
다만, 이번 주 유엔(UN) 총회에서 외교적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폭스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아마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측도 미국에 협상 재개를 위한 조건을 중재국에 전달했으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선적량이 부분적으로 회복되면서 후티 반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한 공급 부족 우려가 상쇄된 것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11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4% 떨어진 배럴당 100.32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이날 현재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이는 3개월래 최장 하락세다.
피덴트 자산운용의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인 아이슈바랴 다디치는 "유가 하락, 무디스의 인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그리고 최근의 시장 하락세가 대형주에 대한 매수세를 끌어들여 주요 지수를 상승시켰다"며 "다만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제 통화 정책이 긴축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태도가 우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16개 업종별 지수 중 12개 지수가 상승했다.
주요 지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HDFC은행과 ICICI은행,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가 상승한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웰스펀 코퍼레이션(Welspun Corp)이 4% 가까이 급등했다. 자회사인 이스트 파이프스 인터그레이티드 컴퍼니(East Pipes Integrated Company)가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약 2억 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물류 기업 리프 인디아(Leap India)도 3.9% 이상 올랐다. UBS가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디안 호텔스(Indian Hotels Company Ltd)는 모간 스탠리가 견조한 수익 전망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것에 힘입어 1.7% 상승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