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대범죄수사청 준비단이 다음 달 5일경부터
- 전국 검찰청 돌며 검사·수사관 대상 임용설명회
- 개최해 조직·직무·임용절차 안내하고 의견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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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수사관 구분 진행…직무·임용절차 안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다음 달 전국 검찰청을 돌며 검사와 수사관을 대상으로 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수청은 오는 10월 2일 개청을 앞두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준비단은 전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를 통해 법무부와 검찰청 소속 검사·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 참석 예정 인원을 파악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설명회는 다음 달 5일 부산·제주지검 등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진행된다.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설명회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준비단은 설명회에서 중수청의 조직과 인사, 예산, 청사 현황을 비롯해 직무와 임용 절차 등을 안내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 설명회는 검사와 수사관을 구분해 진행한다.
준비단은 앞서 검찰 구성원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중수청 조직과 수사 업무 등에 관한 질문과 의견을 받아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면 방식으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예정이다.
중수청의 국장급 인선도 검토되고 있다. 준비단은 최근 일선 부장급 검사들(사법연수원 36~39기)에게 중수청 합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국가보호·사이버 등 6대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범죄 유형별 수사 부서를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검사가 중수청으로 이동할 경우 적용될 직급과 처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행법상 검사는 일반직 공무원과 구분되는 특정직 공무원으로 공식적인 숫자 직급은 없다. 검사 경력 5년 미만은 5급, 5년 이상부터 부부장급까지는 4급 상당으로 임용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수청 전체 정원 역시 확정되지 않았으며, 준비단은 설명회 전까지 조직·인사안을 구체화해 안내할 방침이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