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는 27일 신천지 사태를 당원이 심판해달라며 자신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 김민석 후보는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설과 반명·분열·신천지 삼자 연합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 후보는 신천지 특검 무산을 거론하며 신천지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가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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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정청래 당대표 후보는 27일 "민주당을 공격하고, 당을 위험에 빠트리고, 당원에게 상처를 주는 신천지 사태를 당원이 심판해달라"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가 당을 지킬 테니 당원들은 나를 지켜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설'을 거듭 제기했다. 이후 친여 유튜버들 사이에서 정청래 전 대표가 신천지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는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남에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삼자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야 한다"고 했다. 정 전 대표가 당대표 재임 당시인 지난 1월, 정교 유착 의혹 특검 대상에 통일교뿐 아니라 신천지를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무산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김 후보는 같은 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신천지는 비유법이 아니라 실체법"이라면서 "신천지 문제를 아주 구체적이고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