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폴리텍이 2일 AI데이터센터용 PC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추가 공급도 계획했다
- 높은 내충격성·난연성·단열성으로 성능 인정받아 하반기 매출 반영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이 AI 데이터센터용 폴리카보네이트(PC) 제품의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파일럿 공급을 통해 제품 성능과 공급 안정성을 검증한 뒤 첫 양산 물량을 출하했다. 이번 공급 제품은 북미 지역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회사 관계자는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고객사명과 공급 규모는 공개할 수 없지만,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확장 일정에 맞춘 추가 공급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효율을 높이는 에어일 컨테인먼트(Aisle Containment) 시스템에는 냉기와 열기를 분리하는 소재가 사용된다. 에스폴리텍이 공급하는 복층판 '스카이라이트(SKYLITE)'와 단판 '엑시트 PC(EXEET PC)'는 해당 시스템의 핵심 소재로 적용되며, 단열성, 내충격성, 시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에스폴리텍의 폴리카보네이트는 유리 대비 약 250배의 내충격성을 갖추면서도 무게는 절반 수준으로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난연성과 단열 성능을 확보했으며, 장시간 열에 노출돼도 변형과 황변이 적어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한 소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북미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스폴리텍은 이번 양산 공급을 계기로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