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일 코스피가 반도체 약세로 2.04% 급락했다.
- 외국인 매도 2조3452억원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1.44% 상승했고 환율은 1554원대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2조3452억원 순매도…환율 1554.9원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1.44% 상승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코스피가 2% 넘게 급락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며 코스피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달러/원 환율은 1554원대로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07포인트(2.04%) 내린 8303.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869억원, 2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345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스퀘어(3.54%), 삼성전기(0.96%), 삼성바이오로직스(0.36%)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5.84%), SK하이닉스(-3.40%), 삼성전자우(-3.54%), 현대차(-1.52%), LG에너지솔루션(-3.87%), 삼성생명(-3.49%), 삼성물산(-7.3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7포인트(1.44%) 오른 929.3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69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4억원, 103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20.40%)과 피에스케이(7.85%) 등이 강세를 보였고, 레인보우로보틱스(0.00%)는 보합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0.83%), 에코프로비엠(-6.88%), 에코프로(-12.76%), 원익IPS(-1.49%), 코오롱티슈진(-0.64%), HLB(-3.46%), 리노공업(-2.74%)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는 반도체 가격 고점 통과 우려가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DRAM과 SSD 수출단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점은 반도체 가격 고점 통과 우려로 이어지며 차익실현 압력을 확대했다"며 "이에 전일 미국 증시에서 샌디스크(10.9%), 인텔(7.7%), AMD(7.7%) 등이 견조한 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상승했으나 국내 반도체 업종 강세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549.4원)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