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26일 여수시를 찾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시설 공정률과 교통·안전대책을 점검했다.
- 윤 장관은 7월까지 공정 마무리와 개막 전 시범운영을 통해 편의·안전·프로그램 전반을 철저히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 행사 기간 교통 혼잡·바가지요금·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 점검과 침수 예방·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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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 공정률과 교통·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윤 장관이 26일 전남 여수시를 방문해 박람회 주 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를 찾아 주제관과 전시관,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행사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의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21일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윤 장관은 주요 시설 공정이 오는 7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화장실과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행사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한 안전 대응체계를 사전에 충분히 검증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막 전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문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장관은 행사 기간 교통 혼잡에 대비한 대책도 점검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시간대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9~10월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행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윤 장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준비기간 동안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정부는 남은 기간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박람회가 우리 섬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국민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