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상 청정원이 16일 저당 홍초 3종을 출시했다.
- 저당 석류와 스틱형 2종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 올해 저당 홍초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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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룰로스 활용해 당류·칼로리 낮춰…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저당 신제품을 앞세워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홍초'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매출 약 2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인기 플레이버와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대상 청정원은 홍초 '저당 석류'와 스틱형 '저당 스틱 석류', '저당 스틱 레드애플'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저당 홍초 라인업을 확대하고, 올해 저당 홍초로만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반기부터는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제품 3종에는 대상 청정원이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에 도입한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가 부착됐다.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해 일반 음용 식초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낮췄으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설계했다.
홍초 '저당 석류'는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으로 만든 100% 과일숙성발효초를 사용한 제품이다. 100g당 당류는 3g, 칼로리는 37㎉ 수준으로, 일반 음용 식초 대비 당류를 74%, 칼로리를 56% 낮췄다. 홍초의 대표 플레이버인 석류 맛을 유지하면서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제품은 1회분 40㎖씩 개별 포장해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물이나 탄산수, 우유 등에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스틱 1개 기준 칼로리는 17㎉ 수준이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일본·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