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가 12일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주제가 'DNA' 무대를 선보였다
- 리사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야제 공연에 케이티 페리 등과 함께 출연한다
- BTS가 7월 19일 결승전 하프타임 쇼와 응원가·거리응원 무대로 월드컵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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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K팝 스타들이 대거 월드컵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축구와 K팝의 만남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졌다.
먼저 이번 대회 공식 주제가는 'DNA'다. 한국계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가 안드레아 보첼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써 넣었다. 이재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 개막식 무대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DNA'를 선보였다.

13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K팝 스타가 무대에 선다. 블랙핑크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 대 파라과이 개막 경기 전야제 공연에 케이티 페리, 래퍼 퓨처 등과 함께 출연한다.
대회 피날레를 장식하는 건 방탄소년단(BTS)이다.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월드컵 결승전에 하프타임 쇼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을 위한 응원가도 K팝이 맡았다. 그룹 투어스(TWS)가 대표팀 공식 응원가 '드림 위드 어스(Dream With Us)'를 11일 발매했다. "함께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지난 4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처음 공개됐다.
국내 분위기도 뜨겁다. 빅히트 뮤직 소속 신예 그룹 코르티스(CORTIS)는 1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축구협회·KT 주최 거리응원 행사에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광화문 거리응원은 12일, 19일, 25일 총 세 차례 진행되며, 첫 무대의 포문을 코르티스가 여는 셈이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