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웹서비스가 28일 소매업체용 AI 솔루션 'AWS ASA'를 출시했다
- 소매업체는 AWS ASA로 60일 만에 맞춤형 대화형 쇼핑 경험을 구축할 수 있다
- 케이트 스페이드는 AWS ASA 기반 AI 선물 컨시어지를 도입했고 다수 소매업체가 테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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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28일 소매업체가 자체 AI 쇼핑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WS 에이전틱 쇼핑 어시스턴트(AWS ASA)'를 출시했다.
AWS ASA는 아마존의 'Alexa for Shopping'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아마존닷컴의 수십억 건 실제 쇼핑 상호작용 데이터로 검증한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오픈서치 등 AWS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소매업체는 AWS 전문가와 시스템 통합 파트너의 지원 아래 아키텍처 가이드와 스타터 코드 등 기술 기반을 제공받는다. 처음부터 직접 개발할 경우 수년이 걸릴 수 있는 대화형 쇼핑 경험을 약 60일 만에 구축할 수 있다. 각 업체의 상품 카탈로그, 고객층, 브랜드 특성에 맞춰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대화형 쇼핑 세션의 전환율은 기존 키워드 검색 대비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그룹 테이프스트리의 자회사 케이트 스페이드는 이미 AWS ASA를 활용해 지난 4월 'Kate Spade AI Gift Concierge'를 출시했다. 이 AI 에이전트는 선물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상황, 선물 대상, 스타일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모호한 요구를 구체적인 상품 추천으로 연결한다. 앤트로픽의 하이쿠 4.5 모델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출시 전 약 2.5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쳤다.
테이프스트리 양 루 최고정보디지털책임자는 "AWS가 기본 토대를 제공했고,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경험을 함께 구축했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AI 쇼핑 어시스턴트는 지난해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매출을 견인했으며, 3억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했다.
아마존은 지난주 기존 'Rufus'와 'Alexa+'를 결합한 차세대 AI 쇼핑 어시스턴트 'Alexa for Shopping'을 발표했다. 다수의 소매업체가 AWS ASA를 테스트 중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