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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르세라핌 "두려움도 영원하지 않다는 '붐팔라' 주문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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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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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세라핌이 22일 정규 2집 '퓨어플로우'로 컴백했다
  • 이번 앨범은 데뷔 초 두려움을 다시 다루며 '마카레나' 샘플링 타이틀곡 '붐팔라'를 선보였다
  • 반야심경에서 영감 받은 '두려움은 허상' 메시지와 함께 7월부터 23개 도시 월드투어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여전히 무대에 오를 때 두려움이 있죠. 이제는 두려움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룹 르세라핌이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으로 돌아왔다. 매 앨범마다 강렬한 콘셉트를 자랑했던 이들이 새 앨범에 1993년 발표된 글로벌 히트곡 '마카레나'를 녹여냈다. 그리고 데뷔 초 마주했던 '두려움'에 대한 주제를 이 시점에 다시 꺼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는 활동을 잠시 중단한 김채원이 불참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르세라핌. 왼쪽부터 허윤진,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사진=쏘스뮤직] 2026.05.22 alice09@newspim.com

"3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왔어요. 총 11곡이 수록됐는데,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솔직한 메시지를 많이 담을 수 있던 것 같아서 애정이 가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허윤진)

"큰 사랑을 받았던 '스파게티(SPAGHETTI)' 이후 컴백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했어요(웃음). 정규앨범이라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정성을 쏟아 부었거든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모두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해요."(홍은채)

"이전에는 저희가 두려움이 없어서 강했다면, 이제는 두려움을 알기 때문에 강해졌다는 변화를 담았어요. 아무래도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두려움이 뭔가를 새로 시작할 때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되는 마음을 담았어요."(사쿠라)

르세라핌이라는 팀명은 '나는 두려움이 없다(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라는 문구에서 시작됐다. 철자의 배열을 바꿔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애너그램을 차용해 만들어진 팀명인 만큼, 이번 앨범에도 애너그램이 다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르세라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허윤진, 홍은채, 사쿠라, 카즈하. [사진=쏘스뮤직] 2026.05.22 alice09@newspim.com

"원점으로 돌아가서 애너그램을 다시 한 번 살려내고 싶었어요. 저희 앨범명이 '퓨어플로우'인데, '파워풀(POWERFUL)'에서 탄생했거든요.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지금 어떤 걸 느끼고 있고, 어떤 걸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때 공통적으로 나온 이야기가 두려움과 저희의 팀워크인 자매애였고요. 데뷔 앨범이 두려움인 '피어리스'로 시작한 만큼, 그 시절로 돌아가서 두려움을 다시 다루고 싶었어요."(허윤진)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감정과 메시지가 두려움이더라고요. 그러면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피어리스'로 돌아가 보려고 했어요. 저희가 지금 4년 정도 활동을 했는데, 그 당시에 바라본 두려움과 지금 바라본 두려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표현하고 싶더라고요."(홍은채)

앨범에 담은 주제는 무거울 수 있지만,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 두려움은 사실 관점에 따라 별게 아닌 허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런 깨달음을 유쾌한 에너지로 풀어냈다. 그리고 글로벌 히트곡 '마카레나'를 샘플링해 친숙함을 높였다.

"아무래도 이번 타이틀곡도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컸어요. 긍정적인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고요. '마카레나'가 글로벌 히특고이고,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곡이잖아요. 그런 곡을 샘플링해서 '붐팔라'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이 된 것 같아요. '붐풀라' 주문을 퍼뜨리고 싶어요. 하하."(허윤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르세라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쏘스뮤직] 2026.05.22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르세라핌. 왼쪽부터 허윤진,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사진=쏘스뮤직] 2026.05.22 alice09@newspim.com

이들은 두려움이란 주제를 가볍게만 풀어낸 것은 아니다. '반야심경'에서 영감을 받아 '고정된 실체는 없다'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함께 녹여냈다.

"반야심경의 핵심이 '공'과 '무'라고 생각해요.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이 와 닿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도 영원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우리가 삶 속에서 느끼는 불안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을 축하하고 싶었어요."(허윤진)

새 활동에 돌입한 이들은 오는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도시, 총 32회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두 번째 월드투어이지만, 규모는 더욱 커졌다. 또한 데뷔 후 첫 유럽 단독 공연도 포함됐다.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멤버들과 세트리스트 회의를 하면서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저희도 기대가 돼요. 이번에 유럽 공연까지 확장됐는데 너무 신나요."(카즈하)

"저희 '스파게티'가 너무 잘됐는데, 이번 곡이 '스파게티'보다 잘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만큼의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지키면서, 저희를 계속 알리고 싶어요."(사쿠라)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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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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