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뱅가드가 18일 미국채 장기매수 입장을 유지했다.
- 10년물 금리가 기대 상단에 근접했다고 봤다.
- 인플레·고금리 우려 속 연준 동결 전망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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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는 미국 국채에 대한 장기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조달러 규모 미국채 시장에서 10년물 금리가 자사 기대 범위의 상단에 근접했다는 판단에서다.
뱅가드의 글로벌 채권 부문 대표 사라 데버루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최신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미국 금리에서 당사는 장기 듀레이션 편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기대 범위 상단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미국채 시장은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가속화 조짐 속에 차입 비용이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다시 하방 압력에 노출됐다. 미국채는 1년 만에 최대 주간 하락을 기록한 이후 월요일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4.63%를 넘어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금리는 5.1%를 상회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영국과 일본 채권시장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운용 자산 약 12조달러 규모의 뱅가드는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웃도는 인플레이션과 개선된 노동시장 전망이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당사의 기대를 소폭 상향 조정했으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말까지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향후 금리 인하 여지는 "더욱 제한적이고 후반부로 밀릴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10년물 기준 금리는 중동 분쟁 발발 이후 약 3개월 사이 4% 아래에서 현 수준까지 올라왔다. 시장은 신임 연준 의장 케빈 워시 체제 하에서 금리 인하 기대를 거의 거둬들였다. 선물 시장은 2027년 3월까지 25bp(베이시스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인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뱅가드는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장기적으로 경제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을 뒷받침하며 인플레이션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현재로선 공급 충격과 투자 주도의 수요 증가가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뱅가드는 이러한 생산성 향상 효과가 실물 경제에 가시화되는 시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본 시나리오로 뱅가드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 유지를 전제하면서도, 이란 분쟁 장기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공급 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 전망을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투자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치거나 성과 실현이 지연될 경우 성장세가 장기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위험 요인으로 언급했다.
뱅가드가 현재 취하고 있는 금리 부문 주요 투자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미국 외 시장에서는 일본국채(JGB)에 대해 듀레이션 축소와 수익률 곡선 평탄화 방향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의 정책 정상화가 인플레이션 압력에 뒤처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엔화에 대해서는 비중을 낮추고 있다.
상대가치 거래에서는 미국채 대비 독일 국채(분트)를 매수하는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중기 성장 전망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만큼 미국채가 분트 대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기대는 이미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봤다.
미국 모기지 부문에서는 변동금리부 하이브리드 모기지(hybrid ARM), 부채담보부증권(CMO), 비우량 주택담보부증권(non-agency RMBS), 상업용 모기지담보부증권(ACMBS) 비중 축소 등을 통해 경기 순환 정상 수준의 비중 확대를 유지하고 있다.
크레딧 부문에서는 추세적 성장세와 견조한 기업 펀더멘털, 중립 내지 완화적 연준 기조가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크레딧 비중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가격 등락 구간에서 기회를 포착해 거래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