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로 정유주 강세 보인다.
- 13일 대성산업 19.75% 상승하며 남해화학 등 동반 오름.
- 미국-이란 휴전 난항과 호르무즈 봉쇄 우려로 불안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돌파하면서 정유·에너지 관련주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난항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재차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260원(19.75%) 오른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남해화학(4.21%), 흥구석유(2.30%), S-Oil(1.84%) 등 주요 정유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간밤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11달러(4.19%) 오른 배럴당 102.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7월물도 3.56달러(3.42%) 상승한 107.77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에 대해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는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불안 심리가 커졌다.
여기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기존 전망보다 장기화해 반영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EIA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재개되더라도 중동 지역의 생산·교역 구조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2026년 말~2027년 초까지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