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한국의 높아진 위상과 책임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은 원조하는 혁신 국가로서 공급망·AI·글로벌 불균형 해소 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또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정상들과의 협력 강화 성과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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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국제질서의 격변 속에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책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설계하는 일부터 글로벌 불균형 해소와 공급망 안정,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이르기까지, 이번 G7 의제들은 한 나라만의 힘으로 해법을 찾기 어려운 과제들이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모두의 지혜를 모아 당면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고,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G7의 공통된 의지와 역량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역시 함께 해법을 만들고, 필요한 역할을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며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모범사례로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교로서, AI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지닌 경험과 역량을 나누며 공동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국민의 삶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이 걸린 문제인 만큼, 역내 에너지 공급망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더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상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독일, 캐나다, 케냐 정상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안보, 경제, 개발,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만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긴 시간 국제 정세와 한미 협력 방향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7의 핵심 파트너이자 2028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며 평화와 번영의 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이번 순방의 성과가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