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상원이 17일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 스틸은 두 번째 한국계이자 첫 연방 하원의원 출신 주한미국대사가 될 전망이다
- 대통령 임명과 한국 정부 아그레망 후 부임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명 두 달 만에 인준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국 상원이 17일(현지시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상원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스틸 후보자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13일 스틸 후보자를 지명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스틸 후보자는 앞으로 대통령 임명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외교적 동의) 절차를 거쳐 공식 부임하게 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주한미국대사직이 대행 체제를 벗어나 정식 대사를 맞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까지 조셉 윤 전 대사대리가 직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케빈 김 주아세안 미국대사, 제임스 헬러 대사대리 등이 잇따라 대사직을 대행해왔다.
한국계 미국인인 스틸 후보자는 공화당 소속 2선 연방 하원의원 출신으로 2024년 선거에서 낙선했다.
한국명은 박은주로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을 거쳐 미국에 정착했으며, 한국전쟁 당시 부모가 월남했다.
이로써 스틸 후보자는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주한미국대사가 될 전망이다. 또 연방 하원의원 출신으로는 최초의 주한미국대사다.
한편 역시 한국계인 영 김(Young Kim) 연방 하원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셸 스틸 대사님, 축하드립니다. 미국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이룰 성과가 기대됩니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dczoo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