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아시아 7개국과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성착취물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해 총 445명을 검거했다.
- 한국 경찰은 이 중 225명을 검거하고 19명을 구속했으며, 해외메신저 유료대화방 운영자 14명을 포함해 아동성착취물 제작·유포·소지 혐의자들을 적발했다.
- 10대와 20대 가해자가 전체의 89.4%를 차지했으며 또래 집단 내 범죄가 심화되는 추세를 보여 청소년 예방 교육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대 132명으로 절반 이상...20대 69명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 2024년 7월경부터 해외메신저에 불법 성 영상물 등을 공유하는 유료대화방을 만들어 미성년 피해자들에게 성착취물을 요구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해 대화방에 유포하도록 한 대표 운영자를 포함해 14명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아시아 7개국 경찰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성착취물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단속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에 이뤄졌다. 한국 경찰청 외에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브루나이 등이 참여했다.
단속 대상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성착취물 제작, 유포, 소지 행위다. 총 445명을 검거했으며 한국 경찰은 이 중 절반 이상인 225명을 검거하고, 19명을 구속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아동성착취물 제작 범죄로 133명(59.1%)을 검거해 가장 많았다. 아동성착취물 소지·시청 50명(22.2%), 유포 42명(18.7%)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디지털 매체 사용에 익숙한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았다. 10대는 132명(58.7%), 20대 69명(30.7%)을 기록했다. 30대 19명(8.4%), 40대 5명(2.2%)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청소년인 또래 집단 내 범죄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자데이터는 온라인상 복제와 유포가 매우 빠른 만큼 이번 단속에서 신속한 현장 압수를 통해 추가 유포를 사전에 방지했다. 온라인 유포가 확인된 사안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요청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범죄 집중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