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진보 예비후보들과 만나 단일화 완주와 원팀 기조를 당부했다.
- 두 전 교육감은 격려와 협력을 강조하며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승복을 촉구했다.
- 추진위는 22일부터 23일까지 1차 투표를 진행하며 과반 득표 시 당선인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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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23일까지 1차 투표…27~28일 결선 투표 거쳐 단일후보 확정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 진영 후보들을 만나 단일화 완주와 '원팀' 기조를 당부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곽 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의 강민정·정근식·한만중 예비후보와 점심식사를 했다.

두 전임 교육감은 같은 진영인 만큼 대립하기보다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면서 선거를 완주하자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원팀' 유지와 경선 이후 공동행보를 촉구한 바 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치열한 경선 속에서 나타나는 긴장과 균열은 중간 과정일 뿐이며 궁극적으로는 서울교육을 위한 공동의 헌신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치열한 경선이 결과적으론 함께 힘을 모아 선을 이루는 미덕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불거진 '집단 대납' 의혹과 중복투표 논란 등에 대해서는 "추진위의 충실한 점검과 대응, 이를 존중하는 후보들의 노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경선 과정은 끝까지 교육적 가치에 충실해야 하며 공정한 경쟁, 아름다운 승복, 경선 이후 '원팀'의 여정을 함께하는 자세가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1차 투표를 진행한다.
추진위는 애초 1차 투표를 17~18일, 2차 투표를 22~23일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민참여단 모집 과정에서 선거인단 참여비를 대신 내줬다는 이른바 '집단 대납'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체 일정은 닷새가량 미뤄졌다.
추진위는 중복 참여 여부와 미입금 사례, 세부 주소 누락 여부 등을 전수 조사했고, 21일 오후 6시 기준 총 2만8516명을 선거인단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은 1318명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이번 1차 투표는 시민참여단 투표 결과만 100%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3일 곧바로 당선인이 확정된다.
반면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득표 상위 1~2위를 대상으로 27~28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단일 후보는 결선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결선에서는 시민참여단 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