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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호르무즈 재봉쇄 '긴장' ②녹록지 않은 실적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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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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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은 20일 호르무즈 긴장 속 미 실적 시즌 가이던스 하향 우려를 제기했다.
  • 애보트 등 기업 가이던스 하향 후 주가 하락했으나 1분기 실적은 호조였다.
  • 이번 주 테슬라 AI 투자와 워시 청문회, 소매판매 지표가 주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이던스 하향, 작년 1분기분 발표 때 유사
이번 주 테슬라와 인텔, GE버노바 등 결산
테슬라 결산 주목할 점은, 테라팹과 A15칩
워시 청문회도 초점, 정책금리 입장 어떻게?

이 기사는 4월 20일 오전 11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호르무즈 재봉쇄 '긴장' ①녹록지 않은 실적 시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현재 상황은 작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발표됐던 작년 1분기분 실적 발표 당시와 유사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당시 S&P500의 1분기 주당순이익 증가율은 13%로 호조였으나 구성 기업 62곳이 가이던스를 하향했다. 10년 만에 최다 기록이었다. 존스트레이딩의 마이클 오루크 전략가는 "일반적인 실적 시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시성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가이던스 하향에 따른 주가 충격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애보트래보라토리(ABT)는 이익 가이던스 하향 후 주가가 3년 만에 최저치로 밀렸고, JP모간(JPM) 주가는 순이자수입(NII) 전망을 낮춘 직후 하락했다. 넷플릭스(NFLX)는 2분기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급락했다. 세 기업 모두 1분기 실적 자체는 예상을 웃돌았다.

◆테슬라·인텔 등 결산

이번 주에는 테슬라(TSLA)·보잉(BA)·인텔(INTC)·P&G(PG)·GE버노바(GEV)·유나이티드항공(UAL)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GE버노바(22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서의 전력 인프라 수요를, 유나이티드항공(21일)은 항공유 가격 급등의 영향을 가늠할 지표다. 인텔(23일)은 턴어라운드 기대의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투자자 사이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종목은 이른바 'M7' 기업군 가운데 이번 시즌 첫 주자로 나서는 테슬라(22일)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주 주간 반등에 성공하면서 전기차 수요 둔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한 8주 연속 하락이라는 흐름을 끊은 가운데 이번 실적에서는 자체 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대규모 시설인 테라팹의 설비투자 규모와 AI5 칩 진척 상황, 로보택시 상용화 일정이 주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주 차세대 AI5 칩의 테이프아웃(설계 완료)을 발표했다. 바클레이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는 "테라팹과 태양광 사업에 소요될 추가 설비투자가 최대 쟁점"이라고 지적했다. 테라팹은 스페이스X와 공동으로 오스틴에 건설하는 1TW(테라와트) 급 반도체 제조 시설로 바클레이스는 완공 비용을 수조달러 규모로 추산했다. 올해 설비투자 가이던스(200억여달러)에는 테라팹과 태양광 제조 사업 모두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워시 청문회

실적 외에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 인준 청문회(21일)도 변수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 의장 제롬 파월의 금리 정책을 비판해 온 가운데 워시 후보가 금리 인하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는지가 주목된다. BMO의 이안 린전 미국 금리 전략가는 "현 시점에서 정책금리 방향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실물경제가 얼마나 버텨내는지에 좌우될 것"이라고 했다.

경제지표로는 소매판매 3월분(21일, 전월비 1.3% 증가 예상<야후파이낸스 파악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 기준>·전월 0.6% 증가)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4월 최종치(24일, 잠정치 47.6)가 전쟁 이후 소비 동향을 가늠할 변수다. 앞서 미시간대의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관련 조사 74년 이래 최저치로 발표된 바 있다. 다코타애셋매니지먼트의 로버트 파블릭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유가가 곧 하락할 것 같지 않다"며 "재량 소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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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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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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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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