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종범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사천시청에서 공천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 경선 일정이 투표 하루 전 확정돼 준비 기회를 차단했다고 비판했다.
- 공천 재검증과 재경선을 촉구하며 당의 원칙 준수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이종범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사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공천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종범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명예를 훼손하는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번 공천은 그 믿음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경선 일정과 방식에 대해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10일 경선 일정과 룰이 결정된 뒤 12일 책임당원 안심번호가 제공됐고 13일 전자투표, 14일 ARS 투표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표를 불과 하루 앞두고 경선의 핵심 구조가 확정된 셈"이라며 "후보 간 준비와 대응 기회를 사실상 차단한 것으로 공정한 경쟁이라 보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또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구조가 형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면서 "이는 단순한 논란을 넘어 절차적 정당성 자체를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고 날 센 각을 세웠다.
이어 "당이 스스로 내세운 기준과 원칙을 무너뜨린 결정"이라며 "당원과 시민 앞에 책임 있게 설명돼야 할 사안"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 전 과정에 대한 전면적이고 투명한 재검증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 ▲재경선 실시를 포함한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공정과 원칙이 무너진 자리에는 어떤 승리도 의미가 없다. 이번 공천이 국민과 당원 앞에 당당할 수 있는 결정이었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