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7일 경선 탈락을 받아들이며 경쟁자 전문학을 지지했다.
- 김 예비후보는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하며 전문학과 '원팀'을 이뤄 캠프 결합 등을 약속했다.
- 전문학 예비후보는 20여 년 동지애를 부각하며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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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탈락 후 '선당후사' 생각 뿐...'원팀' 이룰 것"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경선 과정 중 탈락한 김종천 예비후보가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하며 당내 경쟁자였던 전문학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김종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결과를 받아들이며 경선 경쟁자였던 전문학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도 저의 부족함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선당후사' 전신으로 전문학 예비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문학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 세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소중한 동지"라며 "서구민들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정과 시정, 의정 활동을 두루 경험하며 실력을 쌓은 전문학 예비후보의 식견과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전문학 예비후보와 '원팀'을 이뤄 후보자 캠프 결합과 주요 보직 역임 등을 약속하며 지지자들에게 오는 20일과 21일 진행되는 서구청장 결선 투표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내란과 무능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 서구를 다시 세워 내일을 제대로 준비하고 설계하는 일을 전 후보를 도와 반드시 이뤄 내겠다"며 "오늘 저의 지지가 전문학의 후보자 확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게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이날 지지선언 회견에 함께한 전문학 예비후보는 김 전 의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20여 년 동지애를 부각하기도 했다.
전 예비후보는 "마음이 많이 안좋을텐데 제 손을 잡아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김종천 의장과 저는 서구에서 20여년을 함께한 동지로써 이제 '원팀'으로 뜻을 담아 민주당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고 답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