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이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 가짜뉴스 게시를 비판했다.
-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이 검증 안 된 정보 확산과 도덕성 문제를 지적했다.
- 민생 위기 속 SNS 대신 국정 집중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생 집중을 촉구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본인의 SNS에 가짜뉴스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갑자기 자신의 조폭연루설 가짜뉴스를 사과하라고 호통을 쳤다"며 "그러나 이번 사태의 본질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대통령이 직접 확산시켜 혼란을 만든 것에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다른 이야기로 시선을 돌리는 모습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본인이 과거 선거에서 낙선한 이유를 자꾸 가짜뉴스 탓으로 돌리지만, 사실 국민이 등을 돌린 이유는 따로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사 사칭 사건부터 법인카드 유용 논란, 그리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까지, 국민이 신뢰하지 못한 이유는 차고 넘친다"며 "가짜뉴스가 아니라 본인의 도덕성이 민심을 잃게 한 근본적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과거 행태도 비판했다. "김대업 병풍 사건부터 광우병 선동, 사드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까지 진실이 밝혀져도 진심 어린 사과를 단 한번이라도 한 적이 있느냐"며 "같은 기준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번 이스라엘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가 직접 반박했음에도 '문제가 없다'는 대응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비판하셨는데 지난 정부 외교 관련 본인이 보여준 행태는 과연 어떤 국익을 위한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대변인은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 보고 불리한 것은 못 들은 척하는 선택적 정의는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최근 국회 대북송금 등 국정조사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초조하고 불안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나프타 원료 고갈과 의료 소모품 공급 불안 등 경제 전반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지금은 SNS에 감정적인 글을 올릴 때가 아니라, 민생을 챙길 시간"이라고 촉구했다.
최 대변인은 "SNS 말보다 행동으로 국정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