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TSMC, 개인 매수세 힘입어 신고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TSMC가 16일 개인 투자자 매수세로 주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 이란 전쟁 후 낙폭을 만회하며 홀수 주 보유자 수가 30% 급증했다.
  •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인프라 반등 지속 가능성이 주목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16일 오전 08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대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 1위 TSMC(2330, TSM)의 주가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의 낙폭을 전부 만회한 이 회사의 실적 발표는 AI 인프라 관련주 반등이 정당한지를 가늠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TSMC 주가는 이번 주 연속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란 전쟁 개전 이후 발생한 하락분을 전액 회복했다.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사인 TSMC의 실적은 목요일 발표될 예정으로, AI 인프라 관련주 반등의 지속 가능성을 놓고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TSMC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기관이 여전히 TSMC 지분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의 영향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소액 주문으로 거래하는 홀수 주(odd-lot) 보유자 수, 즉 통상적으로 개인 투자자와 동일시되는 지표는 2월 말 이후 약 30% 급증해 2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페퍼스톤 그룹의 전략가 딜린 우는 "개인 투자자 참여 확대는 경기 순환적 급등이 아니라 접근성과 서사 침투력에서 비롯된 구조적 변화"라며 "TSMC는 기관만이 보유하는 반도체 대표 종목에서 AI 사이클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기본 진입 창구로 넘어서는 문턱을 이미 통과했다"고 말했다.

개인 투자자의 증가세는 최근 수년간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나타난 흐름이다. 그러나 TSMC만큼 자국 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한 구심력을 발휘하는 기업은 드물다. 첨단 반도체 생산에서의 압도적 지배력은 TSMC를 국가적 상징이자 증시의 핵심 축으로 만들었다.

대만 기준 주가지수인 가권지수(타이엑스) 내 45%에 달하는 TSMC의 비중은 단일 종목 비중 상한을 10%로 설정한 액티브 펀드들에게 제약이 되는 동시에 개인 투자자의 영향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규제 환경의 완화도 영향을 미쳤다. 정기 투자 계획, 즉 주식과 ETF를 자동으로 정해진 일정에 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가계의 시장 참여가 더욱 활성화됐다.

이란 전쟁은 이 추세를 가속했다. 외국인 펀드가 리스크 축소를 위해 포지션을 줄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TSMC 주식을 집중 매수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TSMC 전체 거래 대금에서 홀수 주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3월에 상승했고 한 거래일에는 약 20%에 육박했다.

바클레이스의 아시아태평양 현금 주식 실행 부문 총괄 매트 톰스는 "변동성이 커지면 개인 투자자 활동은 대개 늘어나는데 특히 약세를 매수 기회로 삼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홀수 주 거래량 급등의 일부는 홀수 주와 보드 랏 간 일시적 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 거래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메이뱅크 증권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영업 부문 총괄 타렉 호르샤니는 분석했다.

그럼에도 타이완증권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SMC 주식을 정기 매수하는 개인 계좌 수는 20만6000개를 넘어서며 2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ETF도 개인 자금 유입의 핵심 경로였다. 대만 최대 ETF인 위안타/P셰어즈 대만 탑50 ETF는 3월에 사상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TSMC에 60%를 넘는 비중을 싣고 있으며, 정기 매수를 실행하는 투자자 계좌만 약 100만 개에 달한다.

위안타증권투자신탁의 줄리안 류 회장은 "2008년 금융위기나 2022년 하락장 같은 과거 사례와 달리, 지난 1년간 달라진 점은 개인 투자자들이 약세에서 매수에 나서되 반등 시 반드시 팔지는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이 TSMC 주가에 '완충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테크 하드웨어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도 TSMC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지난주 1분기(1~3월) 매출이 35%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상세 실적 발표는 주가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대만 홀수 주 TSMC 투자자 수는 대만 전체 인구의 약 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늘었다. 이들 중에는 32세의 A루가 있다. 그는 여자친구가 생길 때까지 매일 TSMC 주식 한 주를 사겠다고 선언한 뒤 스레드(Threads)에서 1만2500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현재 포트폴리오 기준 수익률은 약 75%로 추산되지만 그는 당분간 매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두 가지다. TSMC가 여전히 경쟁력 높은 기업이라는 판단, 그리고 아직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는 "TSMC 주가가 합리적인 범위 안에 있고 전망이 유효한 한 계속 살 것"이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사진
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