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장우, 허태정에 "민선7기 사과부터"…대전시장 선거 벌써 '후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허태정 민주당 후보 확정에 SNS로 직격탄을 날렸다.
  • 민선7기 시정 무지를 비판하며 사과와 참회를 요구했다.
  • 민선8기 성과를 내세우며 정책 중심 공명선거를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허태정 후보 확정 직후 이장우 "역대 최악 시장"...공세 본격화
이 "정당에 숨지말고 정책 선거해야"...허 "독선·불통·무능 만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확정되자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이 곧바로 SNS를 통해 직격탄을 날렸다. '사과와 참회'를 요구하는 강한 표현까지 등장하면서 전현직 시장 간 리턴매치는 사실상 개전(開戰) 신호탄을 쏘아 올린 모양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허태정 후보 선출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고 밝히면서도, 곧바로 민선7기 시정에 대한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 2026.04.13 nn0416@newspim.com

이 시장은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대전시민과 이룩한 시정 성과에 대한 무지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대전을 최악의 시정으로 치닫게 한 민선7기 시정에 대한 사과와 참회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직격했다. 표면적으로는 축하 메시지였지만 내용은 사실상 허 후보의 과거 시정 전반을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읽힌다.

이어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을 "위대한 시민의 역량으로 28년 지지부진했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비롯해 유성복합터미널, 갑천호수공원, 베이스볼드림파크 등 적체 사업을 압도적으로 추진한 성과의 시간"이라고 규정하며 현 시정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 "정당이나 이념의 그늘에 숨지 말고 오직 시민의 권익과 여망만을 받들어 정책 중심의 공명선거를 하자"고 덧붙이며 선거 프레임을 '정책 대결'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시장의 발언은 허태정 후보가 후보 확정 직후 보도자료 등을 통해 "현 시정은 독선과 불통, 무능이 만연하다"고 민선8기 이장우 시장을 비판하며 공세를 시작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상대 시정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선거 초반부터 수위 높은 공방에 나선 것이다.

이장우 시장과 허태정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대전시 핵심 현안을 놓고 강하게 충돌한 바 있다. 당시 민선7기 허태정 시장과 도전자였던 이장우 후보는 도시철도 2호선, 도시개발 사업, 재정 운영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이장우 후보가 승리하며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이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장기 표류하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과 유성복합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등 시민 숙원 사업들이 제속도를 내면서 이장우 시장이 '성과 프레임'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SNS 메시지가 사실상 '선거전 개시 신호'로 보고 있다. 전현직 시장 간 리턴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양측 모두 과거 시정에 대한 책임론과 현 시정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초반부터 강한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지역 정치인은 "이번 대전시장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뿐만 아니라 '지난 시정에 대한 평가'와 '현재 시정에 대한 평가'가 동시에 맞붙는 구조"라며 "전현직 시장이 직접 맞붙는 만큼 정책 경쟁을 넘어 강도 높은 책임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