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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없는 광역시라니"…이장우 시장, '민선7기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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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대전시장이 05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식에서 민선7기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와 서남부 개발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한밭운동장 철거로 대전이 종합운동장 없는 도시가 됐고 야구장 입지와 규모 결정이 근시안적이었다고 지적했다.
  •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장기적 도시 전략으로 정상화하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장기적 도시개발 강조
"시민 성금 불구 철거 한심…도시전략 부족 때문" 지적
"스포츠타운 계기 체육인프라 정상화"…시정 철학 주목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을 계기로 이전의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와 서남부 개발 방식 등을 거론하며 '민선 7기 도시개발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기적 안목에서 도시개발이 추진돼야 하는데 당시 근시안적인 결정으로 대전이 수년째 종합운동장 하나 없는 도시로 전락했다 지적이다.

이장우 시장은 5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행정통합 관련 긴급 기자회견 직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 의미를 묻는 질문에 "시장이 되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 대전시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한밭운동장을 철거한 결정"이라며 "그 결과 광역시가 갖춰야 할 종합운동장이 없는 도시가 됐다"고 비판하면서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착공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2026.03.05 gyun507@newspim.com

그러면서 한밭운동장의 역사성과 상징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한밭(종합)운동장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시설"이라며 "그럼에도 이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야구장을 지은 결정은 매우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역시는 종합운동장만으로는 부족하고 예비시설도 포함해 최소 두 개 정도는 갖춰야 한다"고 밝히며 체육 인프라 정책이 장기적 도시 전략 속에서 설계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특히 민선7기 당시 추진된 야구장 건립 과정에서도 장기적인 도시 전략이 부족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로운)야구장을 굳이 그 자리에 지을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다른 입지를 충분히 검토해 2만 석이 아닌 3만~4만 석 규모의 대형 구장으로 건립했다면 지역 발전에 훨씬 큰 파급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도시 기반시설은 단순히 현재 수요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 수요까지 내다보고 설계해야 한다"며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결국 시민들에게 불편과 비용을 남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이 개최됐다. [사진=대전시] 2026.03.05 gyun507@newspim.com

이 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밭운동장 철거로) 몇 년째 종합운동장 하나 없는 도시가 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봤기에 취임 이후 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서남부 개발 과정에서도 과거 도시계획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면서 "과거 서남부권 전체를 시가 컨트롤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도시계획을 세웠다면 훨씬 많은 공공기여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 재원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씁쓸해 했다.

이어 "도시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단기 성과 중심의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 도시 전략 속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이번 사례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종합운동장과 각종 체육시설, 주거단지 등을 포함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대전시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단순한 체육시설 건립이 아니라 대전의 체육 인프라를 정상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장기적 관점에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지역발전을 우선하는 시정 철학으로 주목된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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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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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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