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조금만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다시 열고, 원유를 확보해 막대한 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1일 "핵심 전략적 목표들이 달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조만간 이란 전쟁에서 손을 뗄 의사를 시사한 데 이어,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원유 공급망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직접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로, 최근 군사 충돌 격화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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